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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슴이 뜨거워 져라

열정, 용기, 사랑을 가슴 가득 채워주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나운서 손미나가 전하는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의 낭만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작가로 변신한 손미나의 아르헨티나 여행기 『다시 가슴이 뜨거워져라』. 드넓은 자연과 문화를 품고 있는 곳 아르헨티나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 저자인 손미나는 스페인어 권 문화에 대한 보다 넓은 시야와 맛깔 나는 글 솜씨로 아르헨티나가 생각보다 우리 가까이에 있음을 전하다. 또 우리가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부에노스아이레스와 흥미로운 아르헨티나만의 이야기를 아름답게 펼쳐낸다.

정열적이고도 슬픈 사랑과도 같은 나라 아르헨티나, 손미나는 그동안 로망처럼 품었던 지구 반대편의 나라 아르헨티나로의 여행을 결심한다. 손미나는 한국에는 단편적으로만 알려진 아르헨티나 곳곳을 소개하고, 열정적이며 따뜻한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특징을 알려준다. 또 탱고와 춤으로 우리의 기억 속에 자리 잡은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을 보여줌으로써 살아있는 아르헨티나의 모습을 만끽하게 해준다. 

20분에 한 번씩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 모든 걸 상대에게 맡겼다가 미련 없이 떠나는 열정의 춤, 탱고! 아르헨티나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춤과 탱고이다. 손미나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가장 오래된 탱고 바 중 하나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탱고 공연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아르헨티나 사람들이 사랑하는 탱고 바 ‘천사들의 카페’를 소개한다.

또한 매일 아침 하루를 시작했던 바 브리타니코, 아르헨티나의 식당 입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꿈에도 잊지 못할 기막힌 맛의 아사도, 이민자들의 삶의 터전이 된 ‘라 보카’항, 거리마다 예술가의 손실이 닿아 화려함의 극치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 폭의 도화지 같은 건물과 벽 등 아르헨티나에서 겪은 다채로운 경험들을 사진과 함께 맛깔스럽게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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